북한산뷰/계곡카페/플레이/북한산두부맛집/만석정

간만에 날이 좋아 부릉부릉~

계곡 카페가 있다길래 궁금한 김에 우리의 최애 두부 먹으러 go go

​

와 오늘 날씨 굳

 

일단 일요일 아침 일찍 만석장

10시 오픈이라고 봤는데 10시반 오픈이라고 해서

좀 기다렸어요! 주차는 좁지만 있어요 직원분이 해주십니다 발렛비는 없었어요!

​

메뉴를 함 볼까요?

​

 

 

저랑 친구는 두부 마니아라 두부 정식 주문!! 각각 만 오천 원

기대된다.....

​

 

반찬, 된장, 두부, 오리고기, 돼지수육, 쌈은 무한리필

 

​

쌈이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아요!

쌈이 신선하고 종류도 좀 있고!

밑반찬이 맛나요!!

​

전 다이어트 중이라 쌈에 두부와 반찬을 넣어서 먹었어요^^

푸짐한 야채가 너무 좋아요^^ 정식에 나오는 고기는.. 근데 별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를 따로 시켜보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야외 자리는 계곡이 아래 보여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어요^^

사진은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

 

​

그리고 여기서 다리 건너 걸어가거나 아님 차타고도 5분 거리

플레이

​

일단 차로 들어가는 입구가 일방으로 길어요!

그리고 백숙집도 바로 옆에 있어서 차 들어가기 조금 어렵습니다! 카페 입구 쪽에 한옥스러운 건물이 있고

​

​

​

이제 뒷 산이 북한산인 그림 같은 카페

(너무 호들갑인가.. 근데 오늘 같은 날씨는 그럴만해요)

​

​

 

 

유리창에 하늘 보이시죠?

하늘이 다했다^^

​

1층에는 주문하는 곳과 빵 그리고 좌석

 

​

​

그리고 2층은 여러 좌석과 화장실이 있어요!

북한산 뷰~ 오른쪽에는 아까 만석장으로 넘어가는 다리, 이쪽이 계곡이에요! 다리 좌우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

메뉴는 따로 못 찍었는데

아메리카노 6천

바닐라라떼 7천

​

저희는 콜드브루와 아인슈패너 그리고 마늘 바게트

둘 다 쏘 소~

​

주차장이 두 시간까지 무료라 그 만큼만 쉬다 나왔어요! 잠깐 계곡 구경도 하고

​

 

외부 전경 다시 찰칵

 

 

두 시간 만에 하늘에 구름이 ㅋㅋ

10시부터 1시까지 즐거운 북한산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