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맥도날드 갔다가
한 번 포장해 왔습니다.
저는 평소 빅맥이 최애 햄버거라서 BLT를 보는 순간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빅맥 BLT 세트 론칭 7000원>6200원
가격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포장해서 집에 가는 길
식지 말라고 기도하며 재빨리 집으로 갑니다!
(행복 행복)
저는 맥런치 세트로 구매해서 버거+감튀+다이어트콜라 헤헤
기존 빅맥보다 사이즈가 좀 더 커졌다는데 전혀 체감이 되지는 않네요
전 비슷한 거 같아요!
맥도날드 참깨 번 ㅎㅎㅎ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버거 위에를 한번 꾹 눌러서 먹기 시작합니다 ㅎ
야채를 흘리지 않기 위한 저만의 의식이랄까요? ㅎ
기존 빅맥과 가장 큰 차이는 베이컨과 토마토입니다!
빅맥(583kcal) : 순 쇠고기 패티 2장+치즈+양상추+양파+피클+빅맥 소스
빅맥 BLT(608Kcal) : 베이컨 + 토마토 +(기존 빅맥)
(단품 기준)
슬프게도 칼로리도 차이가 좀 있네요 ㅎ
기존에도 빅맥이 최애였는데
빅맥 BLT가 베이컨과 토마토로 맛이 조금 더 풍부하고 촉촉하면서 짭짜름하다는 느낌이에요
순간 베이컨토마토디럭스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저만일까요?
어쨌든 맛은 정말 굳!
3월 행사 때 한 번 더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랑 맥도날드 감자칩!
저는 맥도날드 감자칩이 다른 어느 수제버거 감자칩보다 제 입맛에 맞아요!
이거 먼저 흡입하게 되더라고요!
총평
빅맥 BLT은 토마토의 촉촉함과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나서 맛이 풍부함.
베이컨토마토 디럭스랑 맛의 차이가 크지 않은 거 같음
다음에 베토디랑 같이 비교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내 돈 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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