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형카페 아레볼 한강뷰 카페 (브런치, 베이커리, 뷰맛집, 드라이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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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리뷰

파주 대형카페 아레볼 한강뷰 카페 (브런치, 베이커리, 뷰맛집, 드라이브추천)

by 도리돌스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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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울렛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카페 투어를 다녀왔어요!

좋아좋아 너무 좋아요!

 

한 달에 한 번은 카페 투어를 다녀와야 합니다!

그래야 힐링이 돼요

 

주말에 8월부터 찜콩하고 못 가본

아레볼에 다녀왔어요!

 

 

*파주 카페 아레볼

매일 10시~22시

마지막 주문 21시

*브런치 메뉴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주차장 보유


몇 년 전에 요 아래 <카페 아늑>에 갔다가

정말 힐링하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바로 근처에 생겼더라고요

 
 

토요일 1시쯤 방문했는데요!

층마다 사람이 꽉 찼는데

그래도 젤 위층은 그나마 한산했습니다.

4층까지 있고 옥상을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저희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주차는 위아래 구역이 구분되어 있는데

카페가 아래쪽이라 경사가 좀 있으니

운전에 미숙하신 분이라면

그냥 위에 대시는 걸 추천드려요!

굉장히 친절하게 주차 안내해 주십니다!

경사가 심한 도로는 열선 도로(스노 멜팅)로

겨울철에도 걱정이 없다고

안내 표지판을 만드셨더라고요

어쩐지... 너무 경사가...

사장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신 정성이 느껴집니다

 
 
 

메뉴판을 사진을 찍지는 않았네요 ㅎ

 
 

요기 빨간색이 명품 커피 머신이라고 다른 데서 들은 거 같네요!

 
 

메뉴 주문

아메리카노 두 잔 6,500*2

레츠아레볼 29,000

가격은 좀 사악하쥬~

뷰값이려나...

베이커리도 가격이 좀 있습니다.

창가 바로 앞 소파는 모두가 노리는 명당입니다.

처음엔 못 앉았다가 커피 먼저 받아 사진 찍으니

저 앞에 커플이 퇴청하셔서 명당을 차지했습니다

운명의 자리! 두둥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통창 아래쪽이 뿌였죠?

거기 불투명 처리를 하셔서 외부의 복잡한 도로 모습은 안 보이더라고요

소파에 앉으면

도로의 가린 부분이 한강과 연결돼서

뷰를 더 멋스럽게 하더라고요

카페 사장님의 세심함이 보이는 인테리어

멋집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먹방

아주 푸짐하죠?

 

 

<레츠 아레볼>

가격에 걸맞게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요~

소세지라 베이컨은 조금 짰지만

감자나 옥수수 버섯 등으로 보완해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5천 원만 저렴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오후엔 햇빛이 많이 들어서

잠시 졸았어요

옆에 아저씨가 왜 거기서 주무시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로 여유로웠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카페 투어 힐링

 

여기는 진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격은 사악해도 4층의 한강뷰가 마음에 쏙 드네요~

와이파이도 되고 화장실은 특정 층에만 있으니 안내판 잘 확인하시고요

그럼 오랜만에 카페 투어를 마칩니다!

11월, 매년 가는 은행나무카페에 꼭 가려고 하는데요!

11월 카페 투어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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