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스카이트리 추천이유, 예약방법, 야경, 맛집

도쿄타워를 갈까 시부야 스카이 트리를 갈까 고민하다가

시부야 스카이 트리가

도쿄타워보다 2배 이상 높이로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멋지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

특히 여러 블로거들이 방문한 투명 엘리베이터 사진이 너무 멋져 보여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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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트리 위치

시부야 스카이

Shibuya Scramble Square, 2 Chome-24-12 Shibuya, Shibuya City, Tokyo 150-614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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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트리 예약 방법 & 예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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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급하게 예약해서 그냥 공홈에서 샀는데.. ㅎㅎ 그게 더 비쌌나 보다

https://webket.jp/pc/ticket/index?fc=00396&ac=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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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부야 스카이 트리 할인 구매 ?

전망대 할인 티켓 구매 가능

QR코드로 간편 입장 가능

https://www.kkday.com/ko/product/133300?cid=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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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쿄 3대 전망대를 모두 가볼 거라면?

클룩에 있는 패스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겠다

물론 나는 시부야 스카이 트리만 가서 이용하지는 않음

https://www.klook.com/ko/activity/74574-klook-pass-tokyo/?aid=1912&aff_adid=638132&aff_label1=japan&aff_label2=%20osaka&aff_label3=rapit&aff_pid=&aff_sid=&utm_medium=affiliate-alwayson&utm_source=non-network&utm_campaign=1912&utm_term=&utm_content=&aff_klick_id=26001500488-1912-638132-d9a3c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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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약 229m 지상 47층 건물)의 정상에 자리한 전망대로 시부야 잴 높은 곳에서 도쿄 전경을 마음껏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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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와 스카이트리, 요요기공원, 신주쿠공원, 도쿄도청사를 비롯해 도쿄의 동서남북을 발아래 둘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인다고 한다.

낮과 해 질 녘의 매력이 다르다고 하니 낮에도 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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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11층의 티켓 오피스까지 직통으로 이동하는 외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타려면 줄이 길다.

우린 포터도 볼 겸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갔다.

참고로 여기 포터는 그동안 갔던 곳 중 가장 넓은 편으로 가죽 제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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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쿄는 우리나라보다 해가 빨리 진다. 유럽인 줄...

우리가 갔을 때는 4시 20분 전후로 해가 져서 4시가 황금시간대이다!

"제발 알고 가세요!! 전 실패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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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간보다 일찍 갔으나 역시나 줄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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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엘리베이터 휘리릭! 위를 보면 마구 멋진 영상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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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전망대에는 휴대폰 외에는 아무것도 들고 올라갈 수 없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라가 위험하데요!

매우 철저하게 검사를 한답니다!

입구에 보관함이 있음(동전을 넣어 사용하며 다시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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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경은 기가 막힌다.

저 멀리 도쿄타워!!!! 훨씬 아래에 있군

역시 시부야 스카이에 오길 잘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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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해먹도 있고 유료 라운지 바도 있어서 너무 춥지만 않다면 오래 머물 거 같다.

떨어질까 조마조마한 해먹이지만 매우 튼튼하다

낮에 여기 누워있으면 진짜 좋겠다

그리고 갑자기 레이저쇼를 한다!

요건 몰랐는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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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정신줄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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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보고 밖이 훤히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여기가 해 질 녘에 타면 기가 막힌 뷰를 자랑하는 포토존이지만

밤이라.... 뭐 야경도 좋지 모!

남편이 열심히 찍는 중...

어떻게 해도 츄리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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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야경과 녹아든 멋진 전시들이 있다.

무슨 전시일 텐데.. 자세한 건 모르겠다

저녁에 갔다면 난 여기가 필수 포토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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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 트리 강력 추천!

도쿄타워가 저 아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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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 도쿄의 화려함이 수놓는다

더 있고 싶었는데 남편이 빨리 저녁 먹으러 가자고...

맞다 우리는 소고기 플렉스 하기 위해 식당 예약을 했었다 후후

 

 

아빠가 준 용돈을 야끼니꾸에 올인

가볍게 올리자면 이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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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올릴 생각은 없었지만.. 가볍게.. 또 올리자면..

절대 가볍지 않은 가격과 맛!!!!!!!!!!!!!!!!!!!!!!!!!!!!!!!

 

 

뭔가 젤 비싼 코스로 먹었다!!!

한방에 다 씀... 누가 엔화가 저렴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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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에 고기 불 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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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먹느라 잊었지만

여기는 시부야 그 사람 많은 횡단보도 사거리? 바로 앞이다

밖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구경하며 냠냠

 

 

다시 봐도 군침 도는 고기 비주얼

일본에서도 고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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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대충 이 정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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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 절대 싸지 않은 곳이었지만

일본 현지인들이 와글와글했다.

너어어어어무 맛있다

역시 비쌀수록 맛있는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