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영화관에 간 늦은 후기!
개봉하자마자 궁금해서 달려갔어요! 혼영화 ㅋㅋ
점점 사건을 파헤쳐 가는데 뒤가 너무 궁금해서 몰입하게 되는 추적극답게 스릴 넘치면서도 신파가 있는 영화.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뿐 아니라 태항호 고창석 박철민 두둥.
물론 신혜선의 연기도 좋았지만
그래도 역시 배종옥과 허준호의 연기는 감탄 또 감탄
그들의 감정선과 시선처리가 너무 완벽했다
뻔한 스릴러일 수 있었는데 괜찮은 연출과 스토리가 있어 끝까지 지루하지 않았음.
엄청난 액션보다는 흐름과 긴장감으로 스릴감 넘침.
영화 후기를 찾아보니 억지감동이라는 글들이 있는데, 연기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완급조절을 똑똑하게 편집한 듯! (영화는 잘 몰라요. 그냥 지극히 개인 의견을 씀 ㅋ)
<줄거리>는 네이버에 치면 나오니 따로 쓰지는 않음.
코로나만 아니었음 좀 더 괜찮았을 영화인듯함
그리고 결백이 더 좋았던 이유!
곰표굿즈!!!!!!!!!! (친구가 받았다고 줌)
뉴트로 뉴트로 하지만 영화와 곰표 콜라보에 너무 유쾌했어요!
밀가루의 변신엔 이유가 있다! 훗~
에코백+곰표밀가루+연습장 셋투 셋투
남들은 메모지도 있던데, 중간에 친구가 스틸 한 건가 ㅋㅋㅋㅋ
"밀가루는 결백해" 순백의 밀가루 ㅋㅋ
컨셉이 딱딱 맞음, 위트 있는 콜라보!
요리 포스팅은 아니지만 밀가루 정보도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백 보고 필받아서, 살아있다를 보러 갈 것인가, 반도가 나오면 바로 갈 것인가 고민 중.
좋은 영화들이 슬슬 개봉해서 좋다!
단! 위생 생활수칙은 꼭 지키자! (실은 조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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