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쇼핑꿀팁] 루미에르 하코자키(드럭스토어 ), 하이타이드스토어(펜코러버) 쇼핑후기

일본 여행에 가면 편의점먹방 드러그 스토어 쇼핑은 필수인 거 아시죠?

한국에서는 그냥 사는데 일본만 가면 더 싼 드럭스토어를 찾게 되는 건 왜일까요?

100원이라도 싸게 사려고 여행 중에도 네이버 일본 여행 관련 카페를 엄청 찾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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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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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드럭스토어 최저가 찾기 방법(네이버 카페 폭풍 서치)

1. 어떤 분은 특정 제품 가격을 주로 본다

-> 실행에 옮겨보니 1상품의 가격이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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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지인들이 가는 마트가 텍스리펀을 받지 않아도 싸다

->루미에르 하코자키가 싸다(관광지에서 벗어난 위치지만 궁금해서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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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마트 투어를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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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에르 하코자기점 마트>

 

구글맵을 따라 버스에 내려서 비가 쏟아져도 추적추적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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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입니다. 창고형 마트인가?라는 의문이 들지만 ..

마트는 1층에 있고 위층에는 작은 쇼핑 숍들이 있는 거 같은데

저희는 1층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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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모르고 일단 사진만 찍어뒀는데

영업시간 : 아침 9시~밤 11시 폐점

구입 일주일 이내 영수증이 있어야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

카트는 밖에 못 가져 나간다? (추측..)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요

정말 동네 마트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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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가격은 문제가 될까 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실은 별거 찍지 않았어요..

쇼핑 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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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텍스리펀이 없지만 다른 드럭스토어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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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는 한글이 없다 보니 뭘 사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하나씩 돌아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뭔지 몰라 별로 사지 못했다는 게 함정입니다.

찐 일본인들의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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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올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되며

숙소 가까운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해도 가격이 엄청 많이 차이 나지는 않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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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돈키호테 후쿠오카 텐진 본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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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10군데 정도 드럭스토어를 돌아다녔는데

돈키호테 후쿠오카 텐진 본점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싸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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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상품을 산다면 제일 싼곳에서 구매하겠지만

여러 가지를 사다 보니 전체 상품의 가격 추이를 봐야 할 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텍스프리를 받으려면 5만 원 이상을 구매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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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텐진 본점에 갔을 때... 전체를 꼼꼼히 따져볼 순 없지만

전반적으로 다 가격이 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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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결론은 그냥 여행에 중점을 두시고 드럭스토어는 젤 큰 곳 한 군데에 들르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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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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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이드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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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문구 덕후인데 펜코 마니아에요

이미 후쿠오카 공항에 내리자마자 국내선 펜코 매장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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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하이타이드 스토어는 꼭 가야겠다며 그래서 걷고 또 걸어갔습니다(버스나 택시를 타야 했는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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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이고 색감이 돋보이는 문구류들이 많습니다

가방이나 지갑류는 약간 캠핑 감성이 강했어요

제품은 국내선 공항 펜코 매장과 거의 같았지만

좀 더 감성 있는 매장이었어요

테라스에 카페도 같이 있었는데 따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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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문구류부터 가방까지 한아름 쇼핑을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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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덕후라면 추천합니다.